OTS 송무상 대표이사 2022년(제18회) 한빛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본문
한화그룹과 대전문화방송이 함께하는 ‘2022년 한빛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대전문화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빛대상’은 과학기술,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체육진흥, 지역경제발전 등 6개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일꾼을 찾아 포상하는 상으로 대전문화방송이 2005년 제정하고, 한화그룹이 2006년부터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적인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1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의 가족들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김영훈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무,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각 부문별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지난 8월 접수 마감 이후 약 40여 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으며 과학기술 부문에 윤통섭 비전레미콘 대표, 문화예술 부문에 이정애 이정애무용단 대표, 사회봉사 부문에 이재화 충남정신가정복원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지역경제발전 부문에 송무상 ㈜오티에스 대표, 교육·체육진흥 부문에 강창렬 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 대표, 특별상에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가 선정되어 각각 상패와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한 분 한 분이 우리 사회에 빛과 같은 소중한 존재이고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 그리고 빛나는 성과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셨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밴드 - 한국의 대표뉴스(http://www.newsband.kr)
관련링크
- 이전글오티에스 송무상 대표 기능 한국인상 수상 - 2022년 11월 23.01.10
- 다음글[IR52 장영실상] 오티에스/ CCTV 승하강 장치 21.0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