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카메라 유지보수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8.09.04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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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CCTV 카메라 유지·보수용 오토리프트 장치’, ‘HD 영상 가변 스트리밍 전송 시스템 및 전송 방법’ 등 12개 특허를 보유하고 24년째 CCTV 카메라 승·하강 장치 개발·설치·유지·보수, 전기·통신공사 업무를 담당한다.
오티에스가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오토리프트 ‘OTS AL-100A/OTS AL-300’은 경량·소형으로 10~30m 높이의 스피드 돔 CCTV 카메라에 장애 발생 시 카메라를 지상으로 내려 점검·유지·보수 작업할 수 있다.
10kg 이하의 다양한 CCTV 카메라와 호환 가능하며 방진·방수 IP55 등급을 갖춰 이물질 침투를 막아주고 중앙 감지 시스템을 통한 CCTV 카메라 관리, 유·무선 및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승·하강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따라서 기술자가 시간대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고소 작업 차량 없이 위험한 곳에 설치된 카메라도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며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으며, 1인 작업도 가능해 인건비와 시간이 절감되고 무인화에 따른 작업 효율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어 교통, 전력, 수도, 보안, 국방 등 각종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주)오티에스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LH토지주택공사의 대전 도안 U-city 구축사업 등 민·관·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정부 조달 우수 제품으로 지정된 자사 제품을 완벽하게 설치하며 뛰어난 시공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높은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일본·중국에 특허 출원한 이 업체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기술 업그레이드 및 신기술 개발, 해외 신규 시장 개척, 사업 영역 확대에 힘쓰는 중이다.
CCTV 영상을 관제하는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보유하고 최근 지능형 원격 제어 장치와 수선 방송 시스템을 출시해 호평을 받는 송무상 대표는 “국가 산업의 중추인 중소기업의 산업 경쟁력이 커지고 지역 경제가 발전되려면 정부와 지자체가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R&D를 적극 지원하며 선순환 경제 구조를 정착시키는 등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면서 “대기업에 밀려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고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지역경제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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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76936#csidx9d4ea52b8c5d1b5affee2fe120f91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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